최근까지 쓰다쓰다 너무 좁아져서 xSlimmer로 바이너리를 다이어트 해 보기도 했으나 결국 좁은 맥의 굥간을 넗게 만드는 삽질을 하고 말았다.

사실 삽질의 시작은 서핑을 하다가 노트북의 복구씨디에 적용된 라이센스를 백업 받아서 깨끗하게 설치 할 수 있다는 글들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제품출하시 비스타 인증정보 백업/복원 - 디엔에이님
Clean Vista install WITH NO ACTIVATION - orev

거기에다가 Thinkpad의 RnR에 사용되는 bmgr32.exe를 이용해서 고스트 이미지를 놋북에 내장했다가 부팅시 특정 펑션키를 누르면 작동되게 하는 것을 보고 꼭 복구영역을 잘 작동하게 하면서 기존에 멀티 부팅이 번거로웠던 것을 해결하리라 마음 먹었다.

원버튼 복구 솔루션 - kmk0838님

일단 작업은 기존 비스타를 제거하고 맥공간을 늘린 후 비스타를 새로 설치할 생각이었으므로 위 링클를 참고해서 라이센스를 백업 받았다. 그런데 사실 설치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RnR안에 저장하는 라이센스 정보가 암호화 되어 있어서 이를 해독하여 파일을 뽁기는 힘이 들기에 oembios.net이란 곳이 있다. 저작권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유는 이 라이센스 파일을 가지고 있어도 비스타를 인증하기 위해서는 해당 라이센스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어야만 작동이 되기 때문이다. 즉 아무 컴퓨터에나 인증을 받을 수 없다.

맥은 iPartition으로 좁은 공간을 두배나 넓게 늘렸다.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비스타 클린 설치 시작. 설치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설치를 잘 하고도 위의 글대로 인증이 되지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3번은 설치한 듯 하다. ㅠ_ㅠ; 그래도 결국 인증을 받았다.

비스타 설치중에 한가지 안 사실인데 비스타는 설치시 자신이 들여다 볼 수 없는 파일 시스템 파티션이 액티브 되어 있으면 설치를 거부한다. ㅡ_ㅡ;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른다. 나 이외에 아무도 섬기지 말란 것인가???
그래서 결국 파티션의 액티브롤 없애고 했더니 넘어가더라.

이제 비스타 설치가 끝나고 비스타에 TP드라이버만 설치한 후 이미지 백업을 위해 BCWipe로 빈 공간을 모두 0으로 채웠다. 그리고 비스타 설치디스크로도 삭제하지 못하던 스왑파일과 하이버네이션 파일을 유닉스용 BCWipe로 역시나 0으로 채워 지운 후 Mac의 DiskUtility로 이미지를 뜨니 6기가 이미지가??? 왜 겨우 1.7기가밖에 하지 않지??? 놀라울 따름이다 이미지 잘 떠진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한가지 어려웠던 것이 복구영역 접근을 하게 해 주는 BMGR32.exe 설정이었다. 사실 알고보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나 실제 많은 자료가 있지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구했다. 비스타를 새로 설치하면 기존의 RnR복구영역 접근 MBR이 지워지는데 이게 완전히 다 지워지는게 아니라 큰데 작은게 덮어쓰는 식이라 여러번 하면 RnR복구 MBR저장공간이 모자라 나중에 RnR을 설치 할 수 없게 된다. 물론 나중에는 파티션을 로우이미지로 바로 건드리는 것으로 지우면 되지만 귀찮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난감한게 과연 저 RnR에 있는 BMGR32.exe를 어떻게 나의 놋북에 맞게 설정을 해서 써야하는가가 걱정이었는데 대략 아래처럼 수행했다.

C:\Users\trip2me\Desktop>bmgr32.exe /V /Fbootmgr.bin /HS /P12 /M0 /THINK
installing MBR
finding free sectors
Sector 9 is free
Sector 10 is free
Sector 11 is free
Sector 12 is free
Sector 13 is free
Sector 14 is free
Sector 15 is free
Sector 23 is free
Searching for NTFS Service Partition...
Returning Partition number of mounted SP 0-3: 0
Here 1
Here 2
Applying hide changes
Hiding partition 0
Cannot hide the active partition 0.

C:\Users\trip2me\Desktop>bmgr32.exe /V /HS /P12
It's a Lenovo MBR
Searching for NTFS Service Partition...
Hidden Service Partition found at 0-3 : 0
Applying hide changes
Hiding partition 0

C:\Users\trip2me\Desktop>


그리고 아래는 보기 힘든 도움말이다. 커맨드창에서 도움말이 나오지 않았다.
또한 파일은 RnR설치후 로컬 드라이브의 디렉토리에서 구할 수 있다.
처음에는 몰라서 ThinkWiki를 참고해서 찾았다.

This program installs and/or modifies Xpoint Boot Manager. The boot manager file must be named boot.bin in the current directory or be specified with /F parameter.
This is the list of supported parameters:

[/S] : silent mode
[/?] [/H] : print this message
[/Fboot.bin] : use file boot.bin for boot manager
[/Mmenu.txt] : use menu.txt file for configuring boot manager
[/BS] : boot service partition on next boot
[/An] : set active partition to n immediately, n={1234}
[/V1] : unhide service partition
[/V0] : hide service partition
[/E1] : set hide flag for extended partition
[/E0] : clear hide flag for extended partition
[/D1] : set Xpoint mode - service partion alway UNhidden
[/D0] : clear Xpoint mode
[/R] : remove boot manager
[/T1] : set High Reliability (hide all on HD1)
[/T0] : remove High Reliability (unhide all on HD1)

[/U] : permanently unhide extended partition

No spaces between the /X and its parameter. For example /F boot.bin is not
correct

Do not combine /T1 or /T0 with any other options


BMGR의 신버젼 영문 도움말
===========================

The syntax for bmgr is: bmgr
Legacy switches:
/S : silent mode
/?, /H : print this help message
/Fboot.bin : install boot.bin as MBR
/Mmenu.txt : use menu.txt file for configuring boot manager
/BS : boot DOS service partition on the next boot
/An : set active partition to n immediately, n={1234}
/V1 : unhide service partition
/V0 : hide service partition
/E1 : set hide flag for extended partition - not implemented
/E0 : clear hide flag for extended partition - not implemented
/U : Never hide extended partitions - not implemented
/R : remove boot manager
New switches:
/AS : make Service Partition active
/B0, /B1, /B2, /B3, /BW: boot to partition 0, 1, 2, 3, or WinPE
/CFG: apply the config file changes for prompt, key scan code, delay
/Dn: Apply changes to drive n (n = 0 for 1st drive)
/H0, /H1, /H2, /H3, /HS: hide partition 0, 1, 2, 3, or SP
/Think, /OEM: define the computer manufacturer
/INFO: print out info
/M0, /M1, /M2: set mode, predesktop in 0=SP, 1=C:, 2=SP w/DOS
/U0, /U1, /U2, /U3, /US: unhide partition 0, 1, 2, 3, or SP
/P12: hide SP with type 12 - must be used with /Hx flag
/TOC:______ LBA location for the BIOS TOC
/Q: Quiet mode
/V: Verbose mode


--------------------------------------------------------------------------------

공개: BMGR32의 영문 도움말


The syntax for bmgr32 is: bmgr32
The optional arguments are:
/AS: Make the Service Partition Active
/B0, /B1, /B2, /B3, /BS, /BW: boot to partition 0, 1, 2, 3, DOS SP, or WinPE
/BWIN: Boot to Customer OS
/CFG: apply the config file changes for prompt, key scan code, delay
/Dn: Apply changes to drive n (n = 0 for 1st drive)
/DS: returns the data sector index (0 based)
/H0, /H1, /H2, /H3, /HS: hide partition 0, 1, 2, 3, or SP
/Think, /OEM: define the computer manufacturer
/INFO: print out info
/M0, /M1, /M2: set boot manager configuration mode, predesktop in 0=SP, 1=C:, 2=SP w/DOS
/U0, /U1, /U2, /U3, /US: unhide partition 0, 1, 2, 3, or SP
/F: install Lenovo MBR
/P12: hide Lenovo SP with type 12
/U: Uninstall Lenovo MBR
/UF: Forced Function
/Q: Quiet mode
/V: Verbose mode
/R: Reboot computer
/TOC:______ LBA location for the BIOS TOC
/TOCUninstall : Uninstall the TOC completely, disabling CIRT completely
/CIRTEnable : Enable the CIRT, will boot CIRT every boot
/CIRTDisable: Disable booting to the CIRT, but leave on system
/CIRTErrorHaltOn : If CIRT error is encountered, halt the computer
/CIRTErrorHaltOff : If CIRT error is encountered, do not halt the computer
/CIRTSkip : Skip loading the CIRT for one boot cycle
/REFRESH: Adjust partition indecies

/Think and /OEM cannot be set at the same time.



설정을 하고 나면 놋북이 켜지고 몇초간 F11이 눌러지는지 검사하다가 입력이 없으면 정상 시작을 한다. 키가 눌리면 복구 영역이 설치되는 그런 식이다. 단순히 GRUB이런것을 쓰면 쉬운데 TP에 TP전용의 버튼에 설정을 하려 하니 힘이 들었다. 작동이 한시름 놓을거 같았으나 이제 제일 큰 문제가 남아 있었다. 기존의 2번 중복을 하는 멀티부팅 화면을 하나로 줄여보자는 것.

해결의 실마리는 Grub for Dos에 있었다. 위 다음 블로그에 원터치 고스트를 작성하신 분이 언급해서 힌트를 얻었다.
사이트에 가서 다운을 받고 삽질을 하다가 메뉴얼을 보고 어찌해서 실행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맥을 비스타 부트 매니져가 고르면 바로 Grub for Dos가 뜨고 이게 바로 맥의 파티션을 활성화 하고 체인로더로 부팅을 한다.
Grub for Dos 설정은 윈도우의 Bcdedit를 이용해 설정했다.

그리고 나서도 마지막 한가지 문제가 남았었는데 활성화된 파티션이 맥이 되면 다시 재시작시 부팅이 에러가 나면서 멈춘다는 것이다. 소위 유명한 'HFS+ error'문제. 나자신도 어떻게 부트로더를 바꾸어서 정공법으로 바꾸어볼까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결국 해결한 것은 처음 부팅시 싱글모드에서 시작되는 스크립트인 rc에 fdisk로 활성화 파티션을 바꾸는 명령을 집어넣어두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고 나니 이제는 그런저럭 잘 부팅이 부드럽다. 예전에는 맥을 들어가는것을 보기 전엔 다른곳에 가지 못했는데 이젠 잘 된다.

쓸 내용이 많은데 하루종일 잠도 자지 않고 해서 정신이 없다. ㅠ_ㅠ/ 생일에 이게 무슨 난리굿이람.
Posted by trip2me
,
노트북 하드 디스크 공간이 너무 작아서 주로 음악은 99.9% 리눅스 서버에 있다.

별다르게 itunes말고 mp3플레이어를 설치하기도 귀찮고 이를 이용해서 어떻게 편하게 음악을 들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iTunes server가 지원되는 NAS들이 있다기에 인터넷 검색을 하니 firefly라는 개발중인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리고 게시물들을 뒤져보니 국내에서도 위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하시는 분이 몇 분 있으셨다.

문제는 나의 경우 리눅스 서버가 서브넷 안에 있는게 아니라서 위의 프로그램이 잘 작동 되려면 브로드 캐스팅 되는 패킷을 가져다 줄 방법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역시나 검색 결과 이런 일을 하는 무료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었다. 이름하여 chaoticsoftware 사의 Network Beacon

이녀석이 하는 일은 특정 서비스를 프록시로 서비스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mt-daapd가 브로드캐스팅 되듯이 해 주면 된다. 혹은 firefly포럼의 글에서처럼 터미널에서 서비스등록을 해 주면 된다.


설치 이전에 참고사항으로 아직은 stable빌드가 인코딩을 잘 지원하지 못해서 한글 tag의 경우 와장창 깨어진다.
nightly 빌드는 괜찮더라는 netj님의 미투데이 댓글이 있는데 아직 그리 시원하게 돌아가지 않는듯 하다. 그리고 iTunes특성상 싫어하는 OGG등의 파일들이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은데 nightly빌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wav로 풀어서 스트리밍하는 방법을 지원하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관심 있으신 분은 nightly빌드를 사용하시길.
나는 일단 음악을 간편히 듣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그냥 안정 버전으로 설치했다.

설지는 간단하다. firefly를 리눅스 서버에 다운받고 압축을 풀어 빌드를 하면 된다. 그리 의존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빌드에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ogg등을 지원하는 상위버전은 의존성 요구를 할 지도 모른다.

설치를 하면 실제 음악파일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mt-daapd.conf를 자신에 맞게 수정을 해 주어야 한다. 이 설정은 서비스를 띄운 후 웹에서 수정 가능하다. 설정파일의 디폴트 포트번호는 3689이다.
그리고 추가로 mt-daapd.playlist를 수정하면 mp3태그에 있는 내용을 구분하여 자신이 설정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할 수 있다. 아차 그리고 캐시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어 주라고 메뉴얼에 언급되어 있었다. 나는 디폴트로 /var/cache/mt-daapd 를 하나 만들어 줬다.
설정 후 firefly를 실행해준다.
sudo service mt-daapd start


시작을 했으면 확인을 위해 브라우져에서 지정한 포트번호로 접속해 본다. 그렇게 되면 웹 인터페이스가 뜬다. 물론 관리를 위한 비밀번호를 설정파일에 설정했으면 이를 알려줘야 가능하다.

firefly 웹 인터페이스


그리고 맥에서 Network Beacon을 다운받아서 실행 후 하나의 beacon을 아래처럼 추가한다. 물론 포트 포워딩을 해야하므로 IP를 127.0.0.1로 했고 포트 번호는 mt-daapd의 디폴트 값을 사용했지만 바꾸신 분은 바꾸고 적당히 설정하면 된다.
Network Beacon 설정


그리고 나서 SSH를 이용해 리눅스 서버에 터널링을 한다.
sudo ssh ID@host -L 3689:localhost:3689


터널링이 되면 이제 아까 추가한 비콘을 활성화 한다.
그리고 드디어 itunes를 실행하면~ 아래처럼 추가된 라이브러리를 볼 수가 있다.
아쉽게도 인코딩 문제랑 커버플로우, 태그 수정 등을 지원하지않아 아쉽긴 하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물론 수정을 하고 싶으신 분은 이렇게 하지 말고 iTunes라이브러리 위치를 아예 네트웍 드라이브로 옮기면 된다.
firefly를 이용한 itunes


ps. 터널링은 firefly wiki에 보다 잘 나오는 듯 하다.

한글 문제를 다시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링을 하니 ID3 tag의 버전을 올리고 인코딩을 바꾸면 된다는 말에 다시 인코딩 수정 삽질을 해 보았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mp3tag라는 프로그램이다. 이것 말고도 EasyTag나 대체품이 많은데 쓰기 편한게 mp3tag라서 이것을 선택했다.

실험을 해 본 결과 ID3v2.2이상이고 UTF-8 또는 UTF-16으로 인코딩 된 경우 한글이 잘 나옴을 확인했다.
그래서 mp3tag의 설정을 아래처럼 했다.

mp3tag option


설정을 하고 나서 mp3파일들을 프로그램에 떨어뜨리고 모두를 선택한 후 저장하기를 하면 인코딩을 바꾸어 준다.
그렇게 하면 다음과 같이 버전이 올라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mp3tag결과


하고 나서 다시 mt-daapd에 적용해 iTunes에서 연결해 보니 아래처럼 잘 나온다~~

아이튠즈한글인코딩해결

ps. ID3v2.4의 경우 프로그램이 태그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아직 2.4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윈도우의 탐색기는 ID3v2.3까지를 읽어서 표시할 수 있다. 단 ID3v1과 ID3v2.x를 동시에 하나의 mp3파일에 포함시키는게 가능하므로 ID3v1+ID3v2.4의 경우는 ID3v1이 표시된다.
위키를 가보면 버전별 차이가 나오는데 ID3v2.4의 경우 이전버전보다 음악 파일의 끝에 태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ID3v2.3은 '/'을 태그택스트에 넣지 못하는데 ID3v2.4는 null문자를 구분자로 하기 때문에 '/'도 태그택스트에 삽입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둘 간에 인코딩 방식이 차이가 있는데 v2.4는 UTF-8로 v2.3은 UTF-16 또는 ISO-8859-1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ID3v2.1~ID3v2.3는 파일의 앞부분에만 태깅 정보를 기록 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때는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ID3v2.3만을 mp3파일에 태깅하는게 편리할 듯 하다.
Posted by trip2me
,
맥에서는 이전부터 자신들의 화일 프린터 공유 프로토콜인 afp를 지원해왔다.

이걸 써 보면 조금 더 빠르게 외부 네트웍에서 접근이 가능할까 궁금해서 리눅스 서버에

netatalk를 설치해서 활용해 보았다.

일단 필요한 것은
1. netatalk 2.x
2. netatalk cjk patch (볼륨 한글문제 패치)
HAT님께서 이는 통합 패치이고 실제 한글볼륨패치는 non-ascii-volume.patch.gz 이라고 한다.
3. 버클리 DB ( netatalk 홈페이지에 버전별 유의사항을 참고 할 것)

정도이다.


AppltTalk을 이용한 연결을 위해서는 일단 리눅스 커널에서 appletalk 모듈이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애플토크 서비스 이름 등록시 에러가 나므로 커널 컴파일을 통해서 appletalk 지원을 모듈로 추가해 주어야 한다. ( 모듈이 없어도 직접 AFP over TCP/IP 연결에는 문제가 없다. )

그리고 DB를 설치하고 netatalk를 풀어서 일본의 HAT님이 만든 cjk 패치를 적용하고 나 빌드 후 설치하면 설치는 모두 끝이난다.

남은 것은 설정인데
크게 afpd.conf와 AppleVolumes.default, ~/AppleVolumes 들의 설정을 고치면 된다.
위 파일에서 드라이브 인코딩에 대한 설정도 하게 된다.

afpd.conf에서 Appletalk연결에 대한 인증설정 인코딩 설정을 한다.

- -transall -uamlist uams_clrtxt.so,uams_dhx.so -maccodepage MAC_KOREAN -unixcodepage UTF8


그리고 AppleVolumes.default 에서
~ "home" maccharset:MAC_KOREAN volcharset:UTF8

경우 사용자의 홈 폴더를 맥에서 'afp://서버/home' 으로 접근 할 수 있게 되고 인코딩은 맥쪽이 MAC_KOREANMAC_ROMAN, 리눅스쪽이 UTF-8(설정에는 - 가 없다!)이다.

~/AppleVolumes의 내용을 AppleVolumes.default처럼 응용하여 설정하면 각 사용자별 공유 매핑을 추가 할 수 있다.



서비스를 /etc/rc.d/init.d/atalk start하고 기동해서 대략 사용한 결과 SMB와는 다르게 Symbolic link가 afp에서는 지원되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다. SMB over SSH 보다는 속도는 조금 더 나은듯 했다.

PS. 일본의 netatalk patch 개발자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반영하여 수정하였다. 그런데 MAC_ROMAN의 경우에도 나는 정상작동을 하였다. 이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아마 내가 UTF-8을 사용하는 OS X사용자이여서 그런듯 하고 원 개발자 분의 지적이 맞는 듯 하다. 그분께 감사드린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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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를 설치하고 사용한지 2달이 넘어가고 있다. 평소에는 가끔 퀵실버랑 사파리가 말도없이 죽는 경우를 빼고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맥이 혼자 가만히 있다가 디스크를 컴퓨터거 버벅이도록 읽는 괴현상이 일어났다. 이러다가는 조만간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저세상으로 보낼 것 같아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원인을 알아내려고 부하가 높은 프로세서를 살펴본 결과 mds 프로세서가 원인중의 하나로 의심되었다. 구글링을 한 결과 위의 프로세스는 스팟라이트의 관련 프로세스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요즘 잘 쓰고 있지 않는 스팟라잇을 일단 꺼 두기로 하고 구글링한 결과 아래처럼 설정파일을 고치고 커맨드에서 mdutil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팟라잇 인덱싱을 중단시키면 된다.
/etc/hostconfig

파일을 아래처럼 수정하고
AFPSERVER=-NO-
AUTHSERVER=-NO-
AUTOMOUNT=-YES-
CUPS=-AUTOMATIC-
NFSLOCKS=-AUTOMATIC-
NISDOMAIN=-NO-
TIMESYNC=-YES-
QTSSERVER=-NO-
WEBSERVER=-NO-
SMBSERVER=-NO-
SNMPSERVER=-NO-
SPOTLIGHT=-NO-
CRASHREPORTER=-YES-


그리고 mdutil을 root 권한에서
mdutil -i off /
mdutil -E /

하면 스팟라이트를 위한 인덱싱을 앞으로는 하지 않게 된다.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수정한 파일을 YES로 하고 mdutil을 이용해
mdutil -i on /

하면 된다.

다른 방법도 있는거 같은데 나는 이게 잘 되는 거 같아서 만족한다.

이 수정한 방법의 출처는 10.4: Completely disable Spotlightwww.macintouch.com이다.

레퍼드는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쉽게 끌 수 있는듯 하다.
그리고 레퍼드의 스팟라잇은 실제 더욱 내부 기능적으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구글 데스크탑이 타이거에서는 스팟라잇 인덱싱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레퍼드는 가능하게
보완이 되었다고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다.

레퍼드를 쓰고 싶은 생각이 조금은 있지만 아직 타이거를 쓴다고 많이 아쉬운 것은 없다.
Posted by trip2me
,
airport - the Little Known Command Line Wireless Utility의 글을 우연히 network stumbler를 찾다가 검색하게 되었다.

글에서는 숨겨진 이 airport란 툴을 /usr/sbin 에 링크로 가져다가 놓는 내용과 이를 이용해 정보를 얻는 간단한 예제가 있다.

우선 아래 명령을 실행해서 링크를 만든다. 관리자의 암호가 한번 필요하다. (아래 명령은 한줄짜리이다. 세줄이 아니다.)
sudo ln -s /System/Library/PrivateFrameworks/Apple80211.framework/Versions/Current/Resources/airport /usr/sbin/airport

링크를 만들고 나서, 가령
airport -s

명령을 내리게 되면 나의 경우
7 Infrastructure networks found:
SSID Security Ch Sig Vr ID IE BSSID WPA (Auth[]), (Cipher[])
CA_LAB 6 -54 -1 0 0 00:18:39:2b:df:e0 0 (0,0,0,0), (0,0,0,0)
comeng 1 -81 -1 0 0 00:0d:0b:11:bf:1f 0 (0,0,0,0), (0,0,0,0)
FON_AP 2 -32 -1 0 0 00:58:84:28:51:99 0 (0,0,0,0), (0,0,0,0)
knu-ap 11 -78 -1 0 0 00:07:40:da:ec:5b 0 (0,0,0,0), (0,0,0,0)
knu-ap00 1 -53 -1 0 0 00:12:0e:2d:bd:c8 0 (0,0,0,0), (0,0,0,0)
MyPlace WEP 2 -32 -1 0 0 00:18:84:18:51:9a 0 (0,0,0,0), (0,0,0,0)
VRLab-wireless 11 -79 -1 0 0 00:50:18:4d:df:8e 0 (0,0,0,0), (0,0,0,0)

여기서 3번째 컬럼 값인 Sig를 보면 수신 감도에 대한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서 자신이 stumbler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AP들의 상태를 보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network stumbler를 설치해 보았는데 너무 버벅이고 쓸데없이 네트웍을 느리게 만드는 단점이 있어 이 툴이 내게는 적당한 stumbler가 될 듯 하다.

airport -h 로 가능한 옵션을 보고 사용하면 된다.
나의 경우는 -S 옵션으로 가능한 AP를 찾고 -I옵션으로 현재 연결 상태를 보는데 주로 사용한다.

추가로 알게 된 유틸리티가 있는데 메뉴막대의 airport표시하는 아이콘에 통합되어 위의 airport프로그램 정보를 표현해주는 WiFind 란 프로그램이 있다. 인터페이스는 이게 더 이쁘다.




이것 말고 위젯으로 무선랜 신호를 보여주는 것도 있다. airport Radar




Macguyver: Toggle Airport Power On/Off with AppleScript 에 가보면 다른 macport의 airport유틸리티와 애플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airport전원을 켜고 끄는 것을 할 수 있다. 일단 airport프로그램을 받고 패스에 둔 다음 사이트의 애플 스크립트를 애플스크립트에디터로 저장해서 퀵실버 등을 이용해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바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macosxhints.com - Set system and network prefs from the Terminal 에서는 커맨드라인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는 유틸을 두개 소개하고 있다. 이것은 Apple remote를 설치해야 생긴다고 한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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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다수의 컴퓨터가 소프트웨어적으로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공유하도록 해 주는 툴이다.


왼쪽이 윈도우 오른쪽이 리늑스가 설치된 각각의 컴퓨터가 돌아가는 상황이다.


찾아보면 다른 상용 프로그램이나 open-soruce프로그램이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너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1. 공개 소프트웨어다. ㅡ_ㅡ;
2. Windows, Linux, Mac OS를 모두 지원한다. 즉 왼쪽에 Window 오른쪽에 MacOS (현재 글쓰는 상황)이 가능하다는 것. 상용 프로그램들이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적어도 다른 운영체제끼리 클립보드(택스트) 공유가 (인코딩 문제없이) 된다. (상용은 파일공유도 되지만 안되어도 괜찮다. nfs나 samba가 있다. ㅋ)

설치는 설치라 해 봐야 그냥 클라이언트와 서버측 실행화일 두개를 다운받는 것이 전부다.

 윈도우는 Synergy 홈페이지에서 윈도우용 GUI 버전을 받으면 된다. 리눅스나 맥의 경우는 커맨드라인 툴이라서 SynergyKM, QuickSynergy, Ksynergy같은 프론트엔드를 이용하면 설정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시너지가 작동하는 방식을 간단히 이해하면 설정도 쉽게 할 수 있다. 일단 키보드 마우스가 실제 달린 컴퓨터가 시너지 서버측이 된다. 마우스 커서가 어느 한 화면에 있다가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면 시너지서버가 모든 키보드 마우스 입력을 다른 컴퓨터쪽으로 전달하고 이를 다른쪽 컴퓨터 시너지 클라이언트가 받아서 입력을 해 주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의 컴퓨터를 클라이언트로 서버에 접속하면 키보드 마우스 공유가 된다.

 설정을 편리하게 하려면 위에서 언급한 프론트엔드를 사용하면 된다. 아래는 실제synergy.conf파일의 간단한 설정 내용.


그런데 운영체제별로 작동상의 사소한 버그가 조금씩 있다.

윈도우에서 설정하는 내용은 한동훈님의 한빛네트워크 기사를 읽어보면 그림으로 잘 나와있다. 다른 플렛폼도 어차피 GUI 설정이 비슷할것이다.

사용법은 jwmx님의 블로그를 가보면 잘 나와있다.

업데이트) 최근에 알게 된 거지만 Input Director라는 윈도우 전용의 다른 프로그램도 좋다는 말이 있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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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X11을 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실제 X11을 실행하면 따라서 xterm이 하나 같이 뜨게 된다.
실제 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저 작은 터미널을 뜨지 않게 하려면 아래의 방법을 쓰면 된다.
/etc/X11/xinit/xinitrc라는 기본 스크립트가 있다.
Xserver가 실행하면서 자동으로 실행하는 스크립트인데 만약 사용자의 홈디렉토리에
.xinitrc 파일이 있다면 위의 파일을 대신하게 된다.

따라서 위의 파일을 복사하고 역시나 안에 있었던 xterm & 부분을 제거하면
다음부터 X11 실행시 자신의 계정에서는 xterm이 뜨지 않게 된다.
이를 응용해 띄우고 싶은 다른 프로그램을 넣어주면 된다.
가령 iTerm을 띄우고 싶다면 기본으로 설치되는 디렉토리인 /Application/iTerm.app일 것이므로

open -a iTerm &

이렇게 설정해 주면 xterm대신 iTerm을 사용할 수 있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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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시스템을 새로 설치할 때마다 북마크를 다시 추가하는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 마가린이나 원조격인 del.icio.us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웹 북마크를 프로그램에서 쉽게 접근하고 검색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인 cocoalicious를 설치하고 나서 실제 온라인의 북마크 리스트가 연동이 되지 않아서 원인을 알아 검색해보니 API주소가 변경되었다.
변경된 주소는
https://api.del.icio.us/v1/


이제 그렇게 설정하고 나니 다시 암호를 물어보고 다시 시작하니 잘 된다!!
주의할 사항은 반드시 주소문자열의 끝에 /를 달아야 한다는 것.

코코알리셔스


그리고 혹시나 키체인에 등록해 두었다면
Applications/Utilities/Keychain Access 를 열어서 api.del.icio.us 를 찾아 Address를 그림처럼 고쳐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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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를 10.4.11로 업데이트 하였다.
가능했던 이유는 nekas란 사람이 EFI 패치를 통해 패치되지 않은 순수한 커널로도 부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볍게 업데이트 성공.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사파리 3.0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gmail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한글 볼드체가 잘 나오는 사파리 3.0은 반길 일이다.
그런데 사소한 문제점이 하나 눈에 들어온다. 그거 무엇이냐 하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글꼴은 공개 배포된 윤고딕이다.
윤고딕을 수정해서 Regular와 Bold로 같은 패밀리에 묶어 두어서 바로 워드 프로세서등에서 볼드체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굵은 글씨로 바뀐다.
그런데 이 윤고딕이 내가 알기로는 유니코드 대부분의 서체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가령 '똠' 같은 글자도 윤고딕답게 잘 나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캡쳐한 화면을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고딕에서 입력한 '똠'자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모습


과 같이 마치 필기체와 같은 모습으로 나와버린다.
나는 사파리 설정에서 분명히 윤고딕을 폰트로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사파리 3.0은 내부적으로 뭔가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빠른 시일안에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ps. 이유를 알아냈다. 사파리가 기본적으로 시스템 한글폰트를 입력시에 사용하는 듯 하다.
그래서 시스템 폰트를 동일하게 윤고딕으로 수정했더니 제대로 글씨가 모두 나온다.

시스템 폰트를 바꾸는 방법은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아래의 위치의 파일에 있는 AppleGothic을 원하는 폰트로 수정하면 된다.
/System/Library/Frameworks/ApplicationServices.framework/Versions/A/Frameworks/CoreText.framework/Versions/A/Resources/DefaultFontFallbacks.plist
/System/Library/Frameworks/AppKit.framework/Versions/C/Resources/NSFontFallbacks.plist

PS. 위의 방식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Apple Forum에서 freshworks님의 글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글꼴이 표현된다고 한다.
여담입니다만, 시스템에 해당 글꼴이 없으면 나머지 지정된 font-family의 첫번째 글꼴을 찾고, 그래도 없으면 시스템 기본 글꼴로 보여줍니다만, 국내는 웹 사이트 개발시 CSS의 font-family 값을 Dotum, Gulim 이렇게 지정을 해버리고 시스템의 언어별 글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font-family를 serif와 sans-serif를 뒤죽 박죽으로 지정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플랫폼에 상관없이 타이포그래피를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Dotum이나 Gulim 처럼 특정 OS에서만 사용되는 글꼴을 font-family에 지정해선 안되고, 공통으로 사용되는 시스템 영문 글꼴로만 font-family를 지정해야겠죠.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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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을 해서 맥에서 네스팟 클라이언트 없이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Internet Connect에 단순히 802.1X를 설정하여 암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받으면 접속이 되지 않는다. 조금 더 설정하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아 한다.

일단 "internet connect" 를 열어서 메뉴의 "File->New 802.1X Connection"을 열어 새로운 "New 802.1X Connection..."을 선택하여 새 연결을 추가한다. 설정시 유의할 사항은 Wireless Network가 당연히 "NESPOT"이어야 하고 인증받는 속성에 "MD5"만 체크한다. 네스팟 아이디와 암호를 추가로 넣고 확인을 하면 아래 두번째 그림의 NESPOT과 같은 설정을 볼 수 있다. 수정하고 싶다면 아래 두번째 그림의 Configuration드롭다운 버튼을 눌러 나오는 "Edit configuration..."을 선택하면 되겠다.

Picture 2

Picture 3

Picture 4


추가를 다 하고 나서 System Preferences의 Network를 열어 자신이 원하는 임의의 Location을 추가한다. 나는 네스팟 SSID와 같은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다음 AirPort를 선택하고 아래 By Default, join에 Preferred networks를 골라 이전에 추가했던 NESPOT을 선택한다

Picture 5

Picture 6


이제 설정하는 것은 끝났다.

남은 내용은 실제 네스팟에 접속해 인터넷 사용하기!!!.

1. 서두르지 말고 일단 네스팟 AP가 있는 곳에서 위에서 추가한 네트웍 설정을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먼저
open network로 NESPOT을 일단 연결한다.
2. 그 다음 Network Preference에서 아까 우리가 두번째로 추가한 Location을 골라서 위의 그림이 뜨면 암호를 다시 입력하고 확인하고 Apply Now를 해 주면 기존에 오픈채널로 연결된 네스팟에 인증을 시도해서 완전한 인터넷 연결이 된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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