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클래식 맥에서 StuffIt 으로 압축한 파일을 OS X에서 풀었을 때, 한글 파일이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를 고쳐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와 함께 반대의 기능으로서, OS X에서 한글파일이름으로 된 파일을 OS X용 StuffIt 7.x~8.x 를 이용해서 압축시 망가진 한자 혹은 MacKorean 인코딩으로 바꾸어준 후 압축을 해서 OS 9에서 압축을 풀 때 제대로 한글이 나타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Sit*fiX


프로그램 받기
Sit*fiX 0.2.dmg운영체제 요구사항 : OS X 10.4+ Universal binary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파일이름이 망가진 파일이나 폴더를 프로그램에 마우스를 이용해서 떨어뜨리거나, Cmd+C 로 파일을 복사해 놓은 다음 Sit*fiX 프로그램에서 Cmd+V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스노 레퍼드 사용자의 경우에는 오른쪽 마우스를 파일에 눌러서 해당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 중에 'MacKorean(OS9)으로 인코딩된 파일이름도 바꾸기'는 한자로 바꿔져 있는 한글 파일이름이 아닌, 일부 특정 기호와 한글 파일이름이 같이 있을 경우에 사용하면 제대로 된 파일이름을 복원해 줍니다. 또한 MacKorean으로 인코딩 된 특정 기호들도 최대한 변환가능한 기호로 바꾸어줍니다.


파일이름 변경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


그리고 사용자분의 요청으로 소스코드를 모두 올려 드립니다. 이 코드는 Xcode 3.1.3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부가설명을 드리면 StuffItKoreanConvertTable.h , SFConverter.h, SFConverter.m 부분에 변환관련 상수와 코드가 들어있으니 그 부분을 위에서 설명한 것을 참고하여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Sit*fiX src 2010.03.20 v0.2(26).zip

 끝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거리낌없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맥에서 쓸만한 프로그램에 관한 글들이 있으니 Mac_Life카테고리에 속한 글들을 읽어 보셔도 후회하시지는 않으실 껍니다.

P.S.
 The Unarchiver를 이용해서 .sit 압축파일을 푸는 분들의 경우 MacKorean 으로 인코딩된 파일이름이 'test07%a2%e6%b1%e2%c8%a3%bf%cd%c7%d1%b1%db2abc' 처럼 퍼센트 인코딩으로 풀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다시 해당 문자로 바꿔주는 프로그램( URI Escape , ... ) 을 사용해 바꿔준 후 Sit*fiX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7.x 이후 버전의 StuffIt Expander를 가지고 풀어주면 이런 문제없이 풀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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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와 맥의 한영/한자 단축키를 같이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파일 하나로 한번에 끝내는 것은 제 실력이 부족해 만들지 못하니 양해를 구하며, 대신 글을 차분하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덧글) 약간의 부끄러운 광고이긴 하나 압축을 위한 프로그램인 CleanArchiver 게시물도 한번 살펴봐주세요.후회하시지 않을껍니다. 다른 게시물도 심심하시면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 )

 용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커맨드(⌘, , command)키는 Cmd 로, 옵션(⌥, option, alt)키는 Opt 로 적겠습니다.
리턴(Return)키는 오른쪽 쉬프트키 위의 키이고, 엔터(Enter)키는 구형 맥북 오른쪽 커맨드키 옆에 있는 키입니다. 요즘의 신형 맥북에는 대신 Opt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영키와 한자키는 PC 키보드의 스페이스키 양 옆에 달린 진짜 “한영키” “한자키”를 가리킵니다.

자 그럼 어떤 단축키를 윈도우와 맥에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지 아래의 표를 간단히 살펴봅시다.

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한영/한자 단축키를 윈도우와 맥에서 같이쓰는 경우 [1, 2 번째 표]
  2. 단축키를 각자 따로 쓰는경우(맥만 사용하거나 부트캠프 포함) [3, 4 번째 표]

여기서는 단축키를 같이 쓰는 경우에 대해서 주로 살펴 보겠습니다.
단독 사용 설정도 내부 설정 방법은 첫번째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용하고 싶은 한영/한자 단축키를 고르기 전에 자신이 사용중인 가상화 프로그램이 Parallels, VirtualBox, VMWare 중에서 무엇인지 먼저 알아둡니다. 그러고나서 위의 1, 2 번째 표를 잘 살펴봅시다.

 예를 들어, 자신이 VMWare를 사용하고 맥에서 기본으로 들어있는 한글 입력기를 사용한다면, 한영전환키로 “Cmd+Space, Shift+Space, 한영키” 를 사용할 수 있고, 한자변환을 위해서 “옵션+리턴” 키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2번째 표에서 VMWare열의 ◆표시를 살펴보세요.

 사용자가 Parallels를 사용한다면 맥의 기본 입력기로는 한영전환을 거의 할 수 없다는 것을 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입력기나 KeyRemap4Macbook 을 사용하면 맥과 윈도우에서 같이 한영전환/한자변환을 쓸 수 있습니다.

 표에서는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도의 간단한 내용만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표의 내용만 보고서 실제 단축키 설정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할만한 예를 들어서 필요한 설정이 무엇인지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예제를 소개하기 전에 앞서서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Parallels, VMWare, VirtualBox에 설치한 윈도우에는  설치하지 말아주세요. 부트캠프의 장치 드라이버와 가상윈도우의 가상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트캠프와 가상화 윈도우를 동시에 한곳에서 사용한다면 설치가 불가피 합니다.

 그리고 한영전환/한자변환과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 프로그램의 글자들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아래를 펼쳐서 보세요.



 이제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 한영전환/한자변환 예제에 대해 살펴봅시다.

첫번째 예제
VMWare와 맥에서 한영전환을 “Cmd+Space”로 하고 한자변환을 “Opt+Return”키로 사용하기.
(기본 입력기 사용)

두번째 예제
Parallels와 맥에서 한영전환을 "Cmd+Space"로 한자변환을 "Opt+Return"으로 하기.
(바람입력기 사용)

세번째 예제
 Parallels, VirtualBox 또는 VMWare와 맥에서 한영전환을 "오른쪽 Cmd"키로, 한자변환을 "오른쪽 Opt"(신형 맥북) 혹은 "Enter"(구형 맥북) 키로 하기. (바람입력기 사용)

네번째 - 부트캠프와 관련된 것들
부트캠프의 윈도우에서 한영전환/한자변환 단축키 설정 방법 종류에 대한 설명


나머지 못다한 이야기들
 지금까지 다뤄온 내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살펴보세요.

 이 가이드를 적으면서 전세계 많은 분들의 참고 자료와 프로그램들을 사용했습니다. 모두 여기에서 나열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정보,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끝으로 긴 글을 적다보니 부족한 머리로 지금까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부디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글에서 잘못된 내용, 고쳐야할 내용, 추가되었으면 하는 내용등 기타 의견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댓글을 달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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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전환에 대한 보다 많은 내용을 소개한 글을 올렸으니 새로 올린 글을 살펴봐 주세요.





프로그램 추가 : 동영상에 나오는 Hangul remapper.zip 대신 더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올렸으니 글 마지막 부분의 첨부파일을 사용하세요.

예전에 이런 글에서 한영전환시 수정된 KeyRemap4Macbook을 이용한 일반 한글 키보드에 달린 한영키를 한영키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려워서 이번에는 좀 더 쉬운 방법을 그림을 통한 설명과 함께 올려봅니다.


1. 우선 정태영님께서 만든 최신 버전의 바람입력기를 받아서 설치합니다.
설치 후 재부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다음 바람입력기를 기본 입력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메뉴막대 위의 언어 깃발 표시를 눌러 'Open International' 혹은 환경설정을 열어 만국기 깃발 모양의 'International'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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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온 화면에서 바람입력기를 찾아 체크를 해 줍니다.
이 때 한가지 팁으로서, US라는 영문 입력기를 직접 해제 할 수 없는데 이럴 때 Kotoeri라는 일본어 입력기를 바람입력기와 함께 먼저 체크하고 US입력기를 체크해제한 후 Kotoeri를 해제하면 바람입력기만 체크한 상태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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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 화면 아랫부분에 있는 입력기 전환 단축키 설정 버튼(Keyboard Shortcuts)을 눌러서 단축키 설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나타난 아래 화면에서 입력기 전환 단축키중 "Input Menu"섹션에 있는 ⌘-Space를 해제하고 설정을 닫아줍니다.
유의할 사항으로 이전 화면의 입력기 선택을 하면 이곳의 단축키가 다시 살아나게 되므로 나중에 한영키가 안되면 이곳에 단축키가 해제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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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제 메뉴막대로 가서 입력기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바람입력기 환경설정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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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축키 설정 메뉴에 가서 +버튼을 눌러 바람입력기에서 한영전환 단축키 추가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한글키, 사용자 정의를 선택하고, 단축키를 입력하는 하얀 창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눌러준 후 ⌘-Space를 눌러주면 그림처럼 단축키가 입력됩니다. 단축키 입력이 잘 됐다면, Add를 눌러서 추가합니다.
1.5 버전의 바람입력기는 생김새가 아래와는 조금 다르지만 방식은 동일합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키가 입력되지 않는다면 이는 원하는 키가 이전의 4번째 순서에 나오는 맥 환경설정 단축키에 이미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해당 단축키를 다시 확인해 해제하고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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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래처럼 됩니다. 저는 한자입력을 위해 단축키를 하나 더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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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번에는 어플리케이션이란 탭으로 이동해서 바람입력기 리매퍼가 작동하지 않을 프로그램을 지정해 줄 차례입니다. 리매퍼가 작동하지 않아야 가상으로 뜬 윈도우에 단축키가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맥 환경설정의 입력기 단축키를 지정하였을 때 바람입력기에서 단축키로 추가되지 않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여기서도 추가를 위해 +버튼을 누른 후 VMWare나 Parallels, Virtual Box와 같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합니다.
그림처럼 Remapper라는 열의 값이 Disable로 비활성화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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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에 대한 한가지 팁으로서 추가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른 것과는 다르게 Initial Mode를 영어로 해 두어서 퀵실버가 뜰 때 마다 영어로 입력기 되게 하면 퀵실버 사용자의 경우 편리합니다.
추가가 끝나면 Save를 눌러서 저장을 하고 마칩니다.


7. 이제 Parallels, VMware등에 있는 윈도우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첨부파일의 'Win-Space to Hangul.exe' 를 살행하고 한영전환이 맥에서와 같은
⌘-Space로 작동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잘 된다면 성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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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되면 트레이 아이콘에 조그맣게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만약 Cmd가 윈도우에서 Win키가 아닌 키로 작동하면 첨부파일을 살펴보고 적당한 것을 실행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려면 윈도우 하드디스크의 적당한 곳에 복사해 두고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시작->모든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 조그마한 프로그램은 AutoHotKey라는 단축키 지정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것인데요,
자신이 원하면 다른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에 같이 들어있는 .ahk확장자 파일을 수정하면 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이곳을 방문해 활용해 보세요.

P.S. 7번째 과정을 AutoHotKey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이곳의 방법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좀 더 편하고 자유로운 방법을 추가합니다.
살쾡이님의 IMECur란 프로그램을 약간 수정해서 해당 실행 파일에 리매핑을 하는 코드를 넣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쓰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첨부한 파일을 풀어서 나오는 ShortCut.txt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원하는 매핑부분의 세미콜론 을 없에고 저장 후 Make.cmd 파일을 실행해 폴더에 새로 생기는 IMECur 를 실행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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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0.4.22 일자로 올라온 알집 8.0 공개용 버전에서 zip 파일 압축 해제시 위 기능을 지원하도록 추가했네요. 알집 8.0 버전 이상을 쓰시는 분은 알집으로 압축을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7-zip 수정버전은 CleanArchiver의 윈도우쪽 상대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맥에서 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압축한 7zip, rar, zip, tar 파일을 윈도우에서 풀 때, 'ㅎㅏㄴㄱㅡㄹ' -> '한글' 과 같은 풀어쓰기 파일이름을 하나의 글자로 합쳐서 풀어줍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보테어 Winrar에서 공개한 압축 해제 CLI 프로그램인 unrar 소스를 수정해서 역시나 같은 역할을 하는 실행파일을 함께 올립니다.


먼저 필요한 사항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아래 세가지 중 하나를 만족해야 합니다.
  1. 비스타 혹은 이후의 운영체제를 사용중
  2. 윈도우 XP Sp2 이상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7.x 이후 버전을 사용중
  3. 윈도우 XP Sp2 이상에서 같이 첨부된 Microsoft의 IDN APIs 패치를 함께 설치

설치 방법
 첨부된 압축 파일을 받아서 적당한 곳에 풀어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기존에 7-zip을 쓰듯이 탐색기 메뉴를 통해 사용하려면 7-zip 사이트에서 먼저 설치버전을 받아서 설치하고 제가 올린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C:\Program Files\7-Zip" 경로에 덮어쓰면 됩니다. 이렇게 하기 전에 꼭 .zip 파일에 대한 제한사항을 읽어보세요.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동일하게 술집 설치버전을 받아서 설치하고 아래 첨부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C:\Program Files\Soolzip" 경로에 "7z.dll, 7zg.exe 7z.sfx" 파일을 자신의 윈도우 버전(32bit, 64bit에 따라 7zg.exe를 7zg32.exe 혹은 7zg64.exe로, 7z.dll을 동일하게)에 맞게 복사하면 .rar, .7z 의 경우 제가 수정한 기능이 술집에서 아래 그림처럼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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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기존의 7-zip을 사용하던 것과 동일합니다. 술집에 추가해 사용해도 인터페이스에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제한 사항
 이 프로그램은 맥의 기본 압축프로그램으로 압축된 .zip 파일만 제대로 읽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7-zip을 대체해서 사용할 경우 기존에 윈도우에서 압축한 .zip파일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유의하세요. 또한 맥에서 압축한.zip 압축파일에 파일추가나 파일안 이름바꾸기를 하면 맥에서 기본 압축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이런사항들은 제가 MFC를 잘 몰라서 메뉴 추가등이 어려워서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니 수정된 소스를 참고해서 코드페이지와 유니코드 normalize관련 드랍다운 버튼을 옵션으로 달아 7zip이 해당 옵션을 가지고 코드페이지 변환 및 정규화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실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일받기( 2009.12.07 )

32bit(x86) 실행파일:
MD5 : 4adff1d5a444d5dc84014f0f7def4d10

64bit(x64) 실행파일:
MD5 : d3234c6656d7a112c02fcff2b5a8884c



7-zip & unrar 의 소스수정 내용

끝으로 수정한 사항을 알집, 빵집, 술집, Winrar, 7-zip, info-zip 등의 개발자들에게 알려서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여러 개발자들이 지원해주면 조만간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혹시나 사용중에 문제점이나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거리낌없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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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CleanArchiver 원 개발자분인 INAJIMA Daisuke님과 연락이 되어서 지금까지 수정한 내용을 모두 원래 공식 CleanArchiver 프로젝트에 전달했습니다. 단 개발자분과 저의 구현상 의견차이가 있어서 이곳에 올리는 수정한 버전과는 기능상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발자님의 홈페이지

참고) 2010.4.22 일자로 올라온 알집 8.0 공개용 버전에서 zip 파일 압축 해제시 위 기능을 지원하도록 추가했네요. 알집 8.0 버전 이상을 쓰시는 분은 맥의 기본 압축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하였더라도 알집으로 압축을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2) 2011.5.10 추가로 '압축시대' 프로그램을 제작한 키플러 님의 새로운 압축 프로그램 '반디집'을 통해서도 압축을 풀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SkyKIDS 덧글 인용.
 

CleanArchiver 3.1.b2

 맥에서 한글 등의 풀어쓰기로 저장되는 파일명이 있는 파일들을 압축하고 윈도우나 리눅스에서 풀면 글자가 깨어져 보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오토메이터 버전을 예전에 올렸더랬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보다 쉽게 압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려 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압축할 파일이나 폴더를 하나이상 고른 후 프로그램 아이콘이나 프로그램창에 떨어뜨리면 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선택사항을 맞춰놓고 기본값을 저장해 놓으면 나중에 파일을 떨어뜨릴때 설정한 값으로 바로 압축을 합니다.

   윈도우나 리눅스 사용자에게 전달 할 때 사용할 압축 형식은 zip과 7zip 두가지가 가능합니다. 이 때 .7z은 '윈도우 호환 파일이름 사용' 옵션을 체크하고 압축하면 됩니다. .zip의 경우 한글윈도우에서 한글파일이름을 위해서는 인코딩 설정에 'CP949'를 입력하거나 드랍다운메뉴를 열어 고르면 됩니다.
 rar의 경우는 개발자가 상용 프로그램으로 소스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 지원이 있지 않는한 풀어쓰기 글자로만 압축가능합니다. 그런 이유로 맥에서 압축한 rar 파일을 윈도우에서 압축해제시에는 자매품인 7-zip 수정버전 혹은 Namo님의 HangulJasoFixer.exe 을 사용하세요.

 다른 언어의 윈도우 사용자와의 호환성을 위해서 zip 압축을 하려면 외국 윈도우에서 압축시 사용하는 코드페이지를 아래 목록에서 참고 후'CP949'대신 원하는 윈도우 코드페이지를 골라서 압축하면 됩니다. 목록은 택스트박스에 풍선 도움말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지정한 코드페이지로 변경이 되지 않는 문자는 유니코드로 저장이 됩니다.윈도우 기본 압축 프로그램과 같은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못하는 압축 프로그램으로 열어보면 유니코드로 저장된 파일을 제외하고는 보이게 됩니다. 7zip은 유니코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여러 언어를 동시에 압축하기 위해서는 zip대신 7zip을 이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참고사항으로 zip의 분할압축은 pkzip의 Application note의 split 표준 권고안을 구현하는 압축 프로그램(Winzip, v3zip등)에서만 압축해제가 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인코딩을 지정하는 곳에는 드랍박스에 나타나는 목록 이외에도 실제 iconv 에서 지정가능한 인코딩명이면 아무것이나 가능합니다.

다른 추천 프로그램으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기본 압축 프로그램처럼 사용을 하려면 FinderPop 을 추천합니다. 스노우 레퍼드 사용자를 위해서 서비스 메뉴를 통한 압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압축만 하기 때문에 압축해제는 The Unarchiver를 추천하며 압축 파일의 손상복구를 위한 정보 생성을 위해서는  MacPAR deluxe 를 추천합니다.

  • CP437 - 영어
  • CP737 - 그리스어
  • CP775 - 발트어
  • CP850 - Multlingual 라틴문자 I
  • CP852 - 라틴문자 II
  • CP855 - 키릴어
  • CP857 - 터키어
  • CP858 - Multlingual 라틴문자 I + Euro symbol
  • CP860 - 포르투갈어
  • CP861 - 아이슬란드어
  • CP862 - 히브리어
  • CP863 - 프랑스어(캐나다)
  • CP864 - 아랍어
  • CP865 - 북유럽어
  • CP866 - 러시아어
  • CP869 - 현대 그리스어 
  • CP874 - 태국어
  • CP932 - 일본어, Shift-JIS와 비슷함
  • CP936 - 간화자 중국어(중국, 싱가폴)
  • CP949 - 한국어
  • CP950 - 정체자 중국어(대만, 홍콩)

P.S.
 좀 더 섬세한 설정을 하시기 원하는 분은 '추가 압축 옵션'에 압축 프로그램별 커맨드라인 옵션을 스페이스를 띄워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가령 7zip의 solid 압축을 해제하려면 '-ms=off' 옵션을, 멀티코어를 이용해 압축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는 LZMA2알고리즘을 사용하려면 '-m0=LZMA2' 옵션을 주면 됩니다. 이외에도 파워유저들의 사용을 위해 나머지 옵션은 내장된 압축프로그램에 -h 옵션을 주고 터미널에서 살펴보거나 info-zip , 7zip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 매뉴얼을 참고하세요.

 zip에 인코딩 문제를 지원하기위해 추가한 옵션으로는 -EN=? 과 -UN=NFC 가 있고 7za에는 -nfc 옵션이 있습니다. -EN=? 는 압축시 파일명을 물음표에 적은 윈도우 코드페이지로 변환해서 압축합니다. -UN=NFC 는 유니코드 파일명을 유지하기는 하되 맥 이외의 운영체제에서 주로 사용하는 NFC로 정규화해서 저장합니다. 7zip의 -nfc 도 zip의 -UN=NFC 와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ClealArchive 프로그램 안에 zip과 7za 커맨드라인 유틸리티가 들어있습니다. 인코딩 처리 패치가 모든 기능에 구현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 압축을 할 때만 압축이 잘 되고 기존의 압축한 파일을 업데이트하거나 삭제등의 기능을 사용하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커맨드라인 툴을 따로 빼서 사용하시려는 분은 이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fo-zip , 7zip 개발자에게 인코딩변경에 대한 수정의견을 전달했지만 그리 좋은 답변이 오지 않아서 fork를 하게 되었습니다. rar개발자에게도 전달했으나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언제 공식 지원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7za에 대한 한가지 참고사항으로 터미널에서 압축 대상파일을 전달할 때 한글과 같은 풀어쓰기가 되는 유니코드 파일명을 전달하면 파일을 찾지 못합니다. 이는 CleanArchiver가 호출할때는 풀어쓰기(NFD)형식으로 파일명이 전달되지만 터미널에서 사용자가 언어 입력기로 입력한 문자열은 NFC형식이기 때문입니다. 

위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사용한 오픈소스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CleanArchiver
  2. Info-zip
  3. p7zip
  4. Apple's CFUniCharPrecompose() , vfs_utfconv.c (실제 파일은 Open Darwin의 xnu 패키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5. libiconv
수정한 소스들을 올리려니 온라인 리파지토리가 없어서 요청하면 모두 올려드리겠습니다. : )

<업데이트 내역>
2009.09.22
zip에서 암호를 지정해도 압축되지 않던 경우를 제대로 작동하게 수정했습니다.
zip 분할압축시 압축자체가 실행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rar 압축형식을 추가했습니다. ( 단 윈도우/리눅스 호환 파일명 지원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2009.09.23
외국 사용자를 고려해 윈도우 호환 파일명 사용 옵션에 인코딩을 지정할 수 있게 택스트 필드를 추가했습니다.

2009.10.22
압축 포멧별 설정 상태를 저장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압축이 끝나면 Growl로 결과를 알려줍니다.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Spakle을 추가했습니다.
( 하지만 아직 구글코드나 소스포지에 올리지 않아서 작동되지는 않습니다.)
zip 포멧으로 윈도우 호환 파일명 압축시 지정한 인코딩으로 변경되지 않으면 해당 파일명을 유니코드로 저장해줍니다.
( 이렇게 압축된 파일의 경우 Winzip, 7zip, winrar, v3zip 에서 잘 풀립니다. 단 v3zip는 U+10000의 유니코드 글자를 표준 UTF-8로 처리하지 않아서 제대로 풀어주지 못합니다. 99.99% 사용하지 않는 글자들이니 평소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껍니다. 안랩에는 버그리포트를 한 상태입니다.)

2009.10.30
CleanArchiver 원 개발자이신 INAJIMA Daisuke님과 연락이 되어서 지금까지 수정한 내용을 모두 원래 공식 CleanArchiver 프로젝트에 전달했습니다.

2009.11.22 버전 3.0b1
서비스 메뉴를 통한 압축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실행을 위해 요구되는 OS X의 최소 버전을 10.4로 수정했습니다.  Intel, PPC에서 모두 실행됩니다.
편의를 위한 메뉴와 일부 옵션이름을 수정하였습니다.
원 개발자분의 업데이트 링크를 사용하여 나중에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단 윈 개발자분과 제가 만든 프로그램의 기능 차이가 있습니다.)

2009.12.07 버전 3.1b2
압축 프로그램의 32 & 64bit를 구분해 실행합니다. 64비트로 압축시 20%정도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일부 압축 형식에서 파일이름 암호화, 솔리드압축 등의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dmg파일의 암호지정, 압축률 지정이 가능합니다.
분할압축, zip에서 인코딩지정 메뉴가 바뀌었습니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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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포럼에 WebDAV를 사용함에 있어서 애로사항에 대한 글을 보고 요즘 관심사이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를 만들어 올려 봅니다.

WebDAV( Web-based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 (웹기반 분산형 저작 및 버전관리)는 기존의 HTTP프로토콜을 확장해서 웹서버에 있는 파일을 관리(목록 조회, 수정, 삭제, 이동 등)할 수 있게 하는 확장된 프로토콜 셋입니다. Apache웹서버에서도 이 기능을 mod_dav란 확장 모듈을 통해서 지원합니다. 자세한 소개는 커피닉스님의 소개글과 한컴사의 남동선님글을 참고하세요

OS X에서 항상 한글등의 풀어쓰기로 표현이 되는 문자들에서 문제가 되는 Unicode Normalization이 여기에서도 관심사가 됩니다.

만약 OS X에다 아파치 웹서버를 운영하고 mod_dav를 사용하면 결국 접속하는 클라이언트들은 애플에서만 유일하다시피 사용중인 NFD(Normalization Form Decomposed)(풀어쓰기로 최대한 나타내는 형태)로 표현된 유니코드 UTF-8 문자열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NFD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운영체제나 WebDAV클라이언트에서는 한글이나 기타 풀어쓰기 문자들이 죄다 망가져 보이거나 풀어헤쳐져 보이게 됩니다. 여기에서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이 파일을 자신의 컴퓨터에 복사하면 한 폴더에 같은 이름을 가지는 두개의 파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같은 글자이지만 풀어쓰기 모아쓰기된 유니코드의 섞임때문에 )

사실 유니코드 영역에 풀어쓰기와 모아쓰기글자영역이 모두 있는 언어의 경우에 이들(완성된글자 '한' = 초성ㅎ+중성ㅏ+종성ㄴ) 사이를 같은 글자로 볼 것인가 다른 글자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 Unicode consortium과 국제 표준을 규정하는 ISO/IEC 간에 의견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사용상에 다르게 본다면 앞문단 끝부분에 적었듯이 문제꺼리가 됩니다.

애플에서도 이런 사항에 대해 몇가지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그 중 하나인 커널레벨에서 인코딩 변환을 위한 자료인Text Encodings in VFS를 가지고 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추가로 맥에서 제공하는 iconv에서도 자신들의 풀어쓰기 인코딩을 'UTF-8-MAC'이라는 이상야릇한 비공식적인 이름으로 지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위 링크의 커널레벨 변환을 이용하여서 구현했더군요. 현재 위 링크의 vfs_utfconv.c란 소스코드는 받을 수 없는데 다행히 공개된 OS X의 xnu소스코드안에 찾아보면 파일이 있습니다. 실제 구현은 HFS+에서 사용하는 인코딩 표를 그대로 배열로 만들어서 1:1변환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패치를 어떻게 한 것인지에 대한 내역을 적습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보면 mod_dav와 mod_encoding의 메시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mod_dav layer

WebDAV표준에 근거해 mod_dav가 UTF-8 인코딩으로 파일명을 보네달라는 요청에도 로컬 인코딩으로 응답하는 클라이언트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일본에서 mod_enconding 모듈이 만들어 졌습니다. 모듈을 올리면 mod_dav가 파일생성등의 요청을 받기전 먼저 가로채서 클라이언트의 로컬 인코딩을 UTF-8로 바꾸어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상황, 즉 그림에서 역시나 보이듯이 mod_dav가 클라이언트에게 파일이름을 전달하는 경우에는 mod_encoding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mod_encoding에서 받아들인 요청에 대한 클라이언트 인코딩 설정을 기록하고 이를 mod_dav에 전달해서 mod_dav가 응답을 할 때 제대로 인코딩을 맞추어 주도록 패치를 만들었습니다.

바꾼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맥용으로 만든 패치가 있는데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단순히 NFD -> NFC로만 바꾸는게 아니라 mod_encoding에서 설정한 인코딩으로 다시 변경을 하여 보내도록 요청된 페이지 정보에 추가 인코딩 정보를 넣어서 mod_dav모듈에서 인코딩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만들어 vfs_utfconv.c 혹은 libiconv로 인코딩을 바꾸어 주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httpd.conf의 mod_encoding.c 에서 설정한 클라이언트별 인코딩 변경이 서버->클라이언트로도 적용 됩니다. 그러면 표준을 따르지 않던 클라이언트에서도 제대로 파일명을 보고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애플포럼에 첨부파일 용량이 작아서 이곳에 백업 및 좀 더 자유스러운 다운로드가 되게 하기 위해 올립니다. 아무래도 모듈 업그레이드가 되면 업데이트 되어야 하므로 소스의 변경 부분만 diff로 만들어서 나중 적용이 쉽게 해 놓았습니다.

소스코드는 mod_encoding 사이트와 애플의 공개 소스코드 사이트에서 받아 왔습니다. 수정이 필요하다면 소스쪽의 라이센스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같이 첨부한 모듈 바이너리는 10.5.8에서 컴파일한 유니버설 바이너리 모듈입니다. /usr/libexec/apache2에 mod_dav.so, mod_encoding.so 파일을 넣고 httpd.conf 설정을 아래 예제와 비슷하게 해 주면 됩니다.



/etc/apache2/httpd.conf... # 모듈 로드 설정부 LoadModule dav_module libexec/apache2/mod_dav.so LoadModule encoding_module libexec/apache2/mod_encoding.so ... # mod_encoding 옵션 설정부분 <IfModule mod_encoding.c> EncodingEngine on # 인코딩 변경 활성화 여부 SetServerEncoding UTF-8 # 기본 서버측 인코딩 NormalizeUsername on #윈도우처럼 '워크그룹\아이디'형식의 사용자명을 아이디만 걸러줍니다. DefaultClientEncoding UTF-8 CP949 # 아래에 클라이언트별 인코딩 설정이 없는 경우 기본 인코딩을 적용할 값 # AddClientEncoding "UserAgent를 매칭할 문자열 정규식" "하나이상의 여러 시도할 인코딩" AddClientEncoding "Microsoft-WebDAV*" UTF-8 CP949 # MS Windows XP AddClientEncoding "RMA/*" CP949 # RealPlayer AddClientEncoding "DataFreeway/.*" CP949 # datafree client AddClientEncoding "WebDAVFS/*" UTF-8-MAC # OS X 인코딩 변환을 무시할 것은 이렇게 인코딩을 지정해도 됩니다. </IfModule> ...


추가로 UTF-8-MAC 인코딩을 다룰 수 있게 패치한 리눅스에서 컴파일되는 libiconv도 함께 올립니다. 단 libiconv의 중간 변형단계를 거치는 특성상 유니코드 Surrogate pair의 변환이 되지 않으므로 U+10000 이상의 문자를 변환시도시 실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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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장비가 없는 나로서는 눈을 이용해서 그나마 모니터가 색을 잘 표현하게 설정을 해 줄 수밖에 없다.

맥에서는 캘리브레이션 마법사가 있지만 조금 부족해서 Berg Design사의 Supercal을 이용해서 세밀한 보정을 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눈으로 모든 설정을 한다.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세세한 설정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첨부파일은 Supercal로 내가 설정한 X61T의 모니터인 HV121P01의 컬러 프로파일이다.



그런데 쭉 맥을 쓰다가 윈도우로 가끔 가면 이 프로파일이 적용되지 않아서 사진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갈 때 색감이 맞지 않아서 불편할때가 많다. 그래서 이리저리 웹서치를 한 결과 northlight-images라는 사이트에서 소개한 Monitor Calibration Wizard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 받았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Supercal보다는 덜 세세한 설정을 하긴 했지만 결과 보정 후 나은 색상을 볼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Gamma수치에 대해서 쉽게 캘빈 온도단위로 설정을 알려주면 좋은데 단지 상대적인 수치로 밝기 조절을 해서 그게 어려웠다. 그리고 컬러 프로파일을 적용하기 위해서 항상 윈도우 실행시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해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조그마한 프로그램이라서 부담을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두 프로그램을 올려본다.


P.S. 좀 더 자세한 캘리브레이션에 대한 내용은 Norman Koren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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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의 쓰레기통을 비우고나서 로그를 보면 Locum이란 프로세스가 종료되었다고 하는 것을 항상 볼 수 있다.

그 녀석이 항상 비울때 마다 뜨는 이유를 GREG MILLER님의 글에서 볼 수 있다.
대강의 설명을 하자면 사용자 자신에게 권한이 없는 파일이나 디렉토리들을 지우기 위해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란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냥 사용자가 권한 상승을 통해서 해당 삭제를 해도 되겠지만, 보안성을 생각했을때 나름 애플측의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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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럴에 오픈 솔라리스를 GNOME환경과 Xwindow없이 설치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일단 패키지 선택이 쉽지 않았다. 익숙하지 않은 수많은 패키지를 보면서 gnu gcc를 쓰기 위한 패키지 설치가 만만하지 않다.
그리고 오픈 솔라리스에서 새로 소개된 pkg라는 IPS방식의 패키지 인스톨 패키지가 디스크에 없어서 한번 설치시 제대로 설치하지 않으면 다시는 설치할 수 없었던듯 하다... 네트웍 드라이버는 사이트 설명대로 패럴럴에 있는 iso이미지에서 찾아서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설치시 메모리를 1GB보다 작게 주었더니 GUI인스톨 화면이 나오지 않더라.

그리고 패럴럴에서 DHCP아이피 할당을 할 때 /Library/Preferences/Parallels/parallels_dhcp_leases 라는 파일에서 mac어드레스를 보고 게스트 OS마다 다시 해당 IP를 할당해 준다.
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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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인 openVPN을 사용하여 구성한 VPN서버에 쉽게 접속하기 위한 OS X용 클라이언트를 소개한다.


오픈소스로 Tunnelblick이란 프로젝트가 있다. openvpn커맨드라인 소스코드와 tun/tap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GUI로 간편하게 openvpn서버에 접속하게 해 준다. 요 근래에 다시 프로젝트가 활성화되어 레퍼드에서 접속 문제가 있던 것을 해결한 버전이 올라와 있다.

상용으로는 인터페이스가 깔끔한 Viscosity라는게 있다. 이녀석을 외국인들은 추천을 하는듯. KT망으로는 DNS가 막힌건지 우회해서 다운받았다.

설치는 간단히 다운로드 받아서 원하는 곳에 복사해 놓으면 된다.

그리고 실행을 해보면 이렇게 썰렁하게 막혀있는 터널모양의 아이콘이 메뉴막대에 나타난다.

일단 연결 예제를 보여주기 위해서 AlwaysVPN이라는 미국에서 베타로 제공중인 서비스를 이용하겠다. 연결을 위해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익명연결을 지원하는 인증서를 다운로드 받는다.

그리고 받은 파일을 ~/Library/openvpn 디렉토리 아래에 적당한 폴더를 만들어 집어 넣고 이제 Tunnelblick을 다시 실행한다.
그리고 메뉴 아이콘에서 'Details...'를 선택하면 두개의 vpn연결설정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이미지의 나머지 하나는 개인적인 연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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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먼저 'Edit Configuration' 버튼을 눌러서 설정파일의 위치를 확인한다. 왜냐하면 받은 인증서의 경로가 제대로 설정파일에 설정되지 않으면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그림에서 신경써줄 경로는 블럭으로 파랗게 해 놓은 부분이다. 알아서 적절히 고쳐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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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사파리 등에서 이 VPN연결을 통해서 DNS쿼리를 하려면 'Set Nameserver' 를 선택해주면 된다.
이제 설정이 다 되었다면 연결을 눌러보자~ 연결이 성공적으로 되면 뚫린 터널 아이콘을 볼 수 있고 로그에 성공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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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VPN서비스의 경우는 미국에서 제공하는 것이고 공개베타라 그런지 느리고 자주 끊어지는 경향이 있다. 아마 조만간 유료화하리라. 그리고 Tunnelblick의 경우에 AlwaysVPN서비스가 제대로 서비스 되지 않아서(조만간 고쳐지기를~ 아마 스크립트나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openvpn 2.1rc16 버전의 문제인것으로 보인다.openvpn 2.0.9 stable로 교체하면 잘 될지도 ㅡ0ㅡ; ) shareware인 Viscosity로 접속하고 그 모습을 올려본다. 이상태에서 사파리등으로 우회한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들어갈 수 없는 미국의 사이트에 접근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위 viscosity사이트를 방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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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VPN을 통한 미국내 접근만 가능한 hulu.com의 family guy의 한 에피소드 플레이 모습.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보는건 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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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ip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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