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전환에 대한 보다 많은 내용을 소개한 글을 올렸으니 새로 올린 글을 살펴봐 주세요.
프로그램 추가 : 동영상에 나오는 Hangul remapper.zip 대신 더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올렸으니 글 마지막 부분의 첨부파일을 사용하세요.
예전에 이런 글에서 한영전환시 수정된 KeyRemap4Macbook을 이용한 일반 한글 키보드에 달린 한영키를 한영키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려워서 이번에는 좀 더 쉬운 방법을 그림을 통한 설명과 함께 올려봅니다.
1. 우선 정태영님께서 만든 최신 버전의 바람입력기를 받아서 설치합니다.
설치 후 재부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다음 바람입력기를 기본 입력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메뉴막대 위의 언어 깃발 표시를 눌러 'Open International' 혹은 환경설정을 열어 만국기 깃발 모양의 'International'을 엽니다.
3. 나온 화면에서 바람입력기를 찾아 체크를 해 줍니다.
이 때 한가지 팁으로서, US라는 영문 입력기를 직접 해제 할 수 없는데 이럴 때 Kotoeri라는 일본어 입력기를 바람입력기와 함께 먼저 체크하고 US입력기를 체크해제한 후 Kotoeri를 해제하면 바람입력기만 체크한 상태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4. 위 화면 아랫부분에 있는 입력기 전환 단축키 설정 버튼(Keyboard Shortcuts)을 눌러서 단축키 설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나타난 아래 화면에서 입력기 전환 단축키중 "Input Menu"섹션에 있는 ⌘-Space를 해제하고 설정을 닫아줍니다.
유의할 사항으로 이전 화면의 입력기 선택을 하면 이곳의 단축키가 다시 살아나게 되므로 나중에 한영키가 안되면 이곳에 단축키가 해제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5. 이제 메뉴막대로 가서 입력기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바람입력기 환경설정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단축키 설정 메뉴에 가서 +버튼을 눌러 바람입력기에서 한영전환 단축키 추가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한글키, 사용자 정의를 선택하고, 단축키를 입력하는 하얀 창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눌러준 후 ⌘-Space를 눌러주면 그림처럼 단축키가 입력됩니다. 단축키 입력이 잘 됐다면, Add를 눌러서 추가합니다.
1.5 버전의 바람입력기는 생김새가 아래와는 조금 다르지만 방식은 동일합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키가 입력되지 않는다면 이는 원하는 키가 이전의 4번째 순서에 나오는 맥 환경설정 단축키에 이미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해당 단축키를 다시 확인해 해제하고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결과는 아래처럼 됩니다. 저는 한자입력을 위해 단축키를 하나 더 등록했습니다.
6. 이번에는 어플리케이션이란 탭으로 이동해서 바람입력기 리매퍼가 작동하지 않을 프로그램을 지정해 줄 차례입니다. 리매퍼가 작동하지 않아야 가상으로 뜬 윈도우에 단축키가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맥 환경설정의 입력기 단축키를 지정하였을 때 바람입력기에서 단축키로 추가되지 않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여기서도 추가를 위해 +버튼을 누른 후 VMWare나 Parallels, Virtual Box와 같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합니다.
그림처럼 Remapper라는 열의 값이 Disable로 비활성화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퀵실버에 대한 한가지 팁으로서 추가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른 것과는 다르게 Initial Mode를 영어로 해 두어서 퀵실버가 뜰 때 마다 영어로 입력기 되게 하면 퀵실버 사용자의 경우 편리합니다.
추가가 끝나면 Save를 눌러서 저장을 하고 마칩니다.
7. 이제 Parallels, VMware등에 있는 윈도우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첨부파일의 'Win-Space to Hangul.exe' 를 살행하고 한영전환이 맥에서와 같은
⌘-Space로 작동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잘 된다면 성공입니다. : )
실행이 되면 트레이 아이콘에 조그맣게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만약 Cmd가 윈도우에서 Win키가 아닌 키로 작동하면 첨부파일을 살펴보고 적당한 것을 실행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려면 윈도우 하드디스크의 적당한 곳에 복사해 두고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시작->모든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 조그마한 프로그램은 AutoHotKey라는 단축키 지정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것인데요,
자신이 원하면 다른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에 같이 들어있는 .ahk확장자 파일을 수정하면 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이곳을 방문해 활용해 보세요.
P.S. 7번째 과정을 AutoHotKey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이곳의 방법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좀 더 편하고 자유로운 방법을 추가합니다.
살쾡이님의 IMECur란 프로그램을 약간 수정해서 해당 실행 파일에 리매핑을 하는 코드를 넣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쓰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첨부한 파일을 풀어서 나오는 ShortCut.txt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원하는 매핑부분의 세미콜론 을 없에고 저장 후 Make.cmd 파일을 실행해 폴더에 새로 생기는 IMECur 를 실행해 사용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추가 : 동영상에 나오는 Hangul remapper.zip 대신 더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올렸으니 글 마지막 부분의 첨부파일을 사용하세요.
예전에 이런 글에서 한영전환시 수정된 KeyRemap4Macbook을 이용한 일반 한글 키보드에 달린 한영키를 한영키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려워서 이번에는 좀 더 쉬운 방법을 그림을 통한 설명과 함께 올려봅니다.
1. 우선 정태영님께서 만든 최신 버전의 바람입력기를 받아서 설치합니다.
설치 후 재부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 다음 바람입력기를 기본 입력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메뉴막대 위의 언어 깃발 표시를 눌러 'Open International' 혹은 환경설정을 열어 만국기 깃발 모양의 'International'을 엽니다.
3. 나온 화면에서 바람입력기를 찾아 체크를 해 줍니다.
이 때 한가지 팁으로서, US라는 영문 입력기를 직접 해제 할 수 없는데 이럴 때 Kotoeri라는 일본어 입력기를 바람입력기와 함께 먼저 체크하고 US입력기를 체크해제한 후 Kotoeri를 해제하면 바람입력기만 체크한 상태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4. 위 화면 아랫부분에 있는 입력기 전환 단축키 설정 버튼(Keyboard Shortcuts)을 눌러서 단축키 설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나타난 아래 화면에서 입력기 전환 단축키중 "Input Menu"섹션에 있는 ⌘-Space를 해제하고 설정을 닫아줍니다.
유의할 사항으로 이전 화면의 입력기 선택을 하면 이곳의 단축키가 다시 살아나게 되므로 나중에 한영키가 안되면 이곳에 단축키가 해제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5. 이제 메뉴막대로 가서 입력기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바람입력기 환경설정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단축키 설정 메뉴에 가서 +버튼을 눌러 바람입력기에서 한영전환 단축키 추가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한글키, 사용자 정의를 선택하고, 단축키를 입력하는 하얀 창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눌러준 후 ⌘-Space를 눌러주면 그림처럼 단축키가 입력됩니다. 단축키 입력이 잘 됐다면, Add를 눌러서 추가합니다.
1.5 버전의 바람입력기는 생김새가 아래와는 조금 다르지만 방식은 동일합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키가 입력되지 않는다면 이는 원하는 키가 이전의 4번째 순서에 나오는 맥 환경설정 단축키에 이미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해당 단축키를 다시 확인해 해제하고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결과는 아래처럼 됩니다. 저는 한자입력을 위해 단축키를 하나 더 등록했습니다.
6. 이번에는 어플리케이션이란 탭으로 이동해서 바람입력기 리매퍼가 작동하지 않을 프로그램을 지정해 줄 차례입니다. 리매퍼가 작동하지 않아야 가상으로 뜬 윈도우에 단축키가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맥 환경설정의 입력기 단축키를 지정하였을 때 바람입력기에서 단축키로 추가되지 않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여기서도 추가를 위해 +버튼을 누른 후 VMWare나 Parallels, Virtual Box와 같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합니다.
그림처럼 Remapper라는 열의 값이 Disable로 비활성화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퀵실버에 대한 한가지 팁으로서 추가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른 것과는 다르게 Initial Mode를 영어로 해 두어서 퀵실버가 뜰 때 마다 영어로 입력기 되게 하면 퀵실버 사용자의 경우 편리합니다.
추가가 끝나면 Save를 눌러서 저장을 하고 마칩니다.
7. 이제 Parallels, VMware등에 있는 윈도우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첨부파일의 'Win-Space to Hangul.exe' 를 살행하고 한영전환이 맥에서와 같은
⌘-Space로 작동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잘 된다면 성공입니다. : )
실행이 되면 트레이 아이콘에 조그맣게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만약 Cmd가 윈도우에서 Win키가 아닌 키로 작동하면 첨부파일을 살펴보고 적당한 것을 실행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려면 윈도우 하드디스크의 적당한 곳에 복사해 두고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시작->모든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 조그마한 프로그램은 AutoHotKey라는 단축키 지정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것인데요,
자신이 원하면 다른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에 같이 들어있는 .ahk확장자 파일을 수정하면 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이곳을 방문해 활용해 보세요.
P.S. 7번째 과정을 AutoHotKey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이곳의 방법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좀 더 편하고 자유로운 방법을 추가합니다.
살쾡이님의 IMECur란 프로그램을 약간 수정해서 해당 실행 파일에 리매핑을 하는 코드를 넣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쓰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첨부한 파일을 풀어서 나오는 ShortCut.txt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원하는 매핑부분의 세미콜론 을 없에고 저장 후 Make.cmd 파일을 실행해 폴더에 새로 생기는 IMECur 를 실행해 사용하면 됩니다.